미국 최대 주니어 단체인 AJGA의 챔피언십 대회를
주최하여 골프꿈나무들에게 세계 무대 진출의 길을
열어주고 있습니다.
최경주재단은 2018년 SK텔레콤과 함께 AJGA-SKT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창설해
AJGA대회를 주최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어 2020년 메디힐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, 2022년
오버나잇프린팅 시애틀 주니어 챔피언십을 창설하며 AJGA 최경주 재단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이 대회들은 모두 미국 주니어랭킹 톱 랭커들이 총출동하는 경쟁률 최고의 경기로
출전권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재단 소속 골프꿈나무들은 자체 선발전을 통해 출전기회를 가질 수
있습니다.
AJGA대회에 참가하면 경험을 쌓고, 기회를 잡고,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. 국내에서
경험하기 힘든 코스와 대회 매니지먼트를 경험합니다. 미국 대학 진학과 장학금 혜택의 기회를
잡을 수 있습니다. 투어 프로뿐 아니라 다양한 골프 관련 분야로 안목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.
골프꿈나무 1기 박상하 선수는 2018년 AJGA-SKT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
텍사스주 오데사 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스카웃된 바 있습니다.